작물생장률(CGR)은 일정기간, 단위면적당, 작물군란 총 생산능력을 말하고, 상대생장률(RGR)은 일정기간, 식물체의 건물생산능력이며, 순동화율(NAR)은 단위옆면적당 일정기간의 식물체 건물생산능력이다. 일장효과는 660nm의 적색광이 가장 효과적이고, 거대형은 단일식물의 장일조건 재배이며, 로제트형은 장일식물의 단일조건 재배를 말한다. 단일조건은 일반적으로 줄기의 분기를 조장하고, 영양번식 기관을 형성하는 것은 단일조건이 많다. 예외로 양파의 인경은 장일에서 비대한다.
빛이 있는 곳에서 콩을 기르면, 잎이 발달하고, 초록색을 띠며(클로로필 합성), 꽃도 피울 수 있게 되지만, 어두운 곳에서 콩을 자라게 하면, 우리가 흔히 아는 콩나물이 된다. 즉 피토크롬은 씨앗의 발아, 잎의 확대, 클로로필 합성, 꽃눈의 형성 등을 촉진하며, 줄기의 성장을 억제한다. 식물의 유년기는 화성이 유도되기 전까지의 영양생장기이고, 유년기 → 성년성으로 변화를 상변화라 하며, 춘화현상은 침윤종자나 생장 중인 식물에 저온을 처리함으로써 개화가 유기 또는 촉진되는 것을 말하고, 춘화현상의 감응부는 생장점이며, 식물이 점차 자라면서 저온처리 효과는 줄어들고, 춘화처리에 영향을 주는 조건은 수분함량, 온도, 산소, 탄수화물, 화학약제(배양액(K+), 에텔렌, 지베렐린) 등이 있다. 고온에 의해서 이춘화되기도 한다. 자연적 단위결과는: 토마토, 고추, 호박, 오이, 감귤류, 바나나, 파인애플 등이 있고, 환경적 단위결과로 오이는 단일조건, 밤기온 저온이며, 자극적 단위결과로 토마토는 밤 온도 6~10℃에서 이루어지고, 화학적 단위 결과로 지베렐린, 옥신(PCA, 나프톡시아세틱애시드) 등이 있으나 과실이 작다 옥수수는 배유가 먼저 생성된 후 배가 생성되고, 배유는 수분 이후 4~10일째, 배는 15~18일째 생성되며, DNA 합성은 수분 이후 2주째부터 왕성하게 진행되고, 단백질 합성은 지방단백질이 증가(아미노산 감소)한다. 콩은 배 형성, 단백질, 지질, 전분 등이 축적되고, 배와 종자의 발달은 수분 이후 2주후에 완료되며, 자엽은 구상형, 심장형, 어뢰형 등이 있고, 열매의 성숙은 과육이 발육한 것으로 옥신이 공급되어 촉진되며, Climatericrise는 과실의 호흡이 감소하다가 완숙기에 최대 증가 후 다시 감소한다. ※ 감귤류는 Climatericrise 현상이 인정이 안 되고(지속적 상승, 성숙기 최대) 있다. 기관 탈락 촉진 물질에는 ABA, 에틸렌 등이 있고, 옥신 농도차에 의한 탈락 현상도 있으며, 종자의 지방산은 불포화 지방산이 많다. 지방성 종자에 많은 비타민은 Tocopherol이 있고, Dehydro genase의 활성 정도에 따라 종자의 활력이 달라지며, 검정은 Tetrazolium Test, Seeding Growth Rate은 고온식물의 종자활력 검정이고, 화분을 영양배지 위에 발아시키고자 할 때, 탄수화물 대사에 필요한 원소는 붕소(B)이며, 벼의 핵산 함량 관계는 RNA > DNA(약 10배) 많다. 생장 분석시 분석초기 작물의 건물중은 RGR로 나타내고, 꽃가루가 암술머리에 떨어지는 현상을 Pollination이라 하며, 보리의 배에 많은 탄수화물은 Sucrose이고, 종자의 발아 과정은 흡수 -> 양분이화 -> 이동 -> 산화의 순으로 이루어진다. 중성식물(토마토, 고추, 가지, 오이, 메밀)은 온도 관리로 쉽게 과실을 연중 수확하고, 모시풀은 8시간 이하의 단일에서 완전 암컷이 되고, 삼은 단일에서 성전환을 하며, 콩의 경협은 단일에서 조장하고, 춘화처리시 암흑이 필요한 것을 ‘고온버널리제이션’이라하며, 녹체버널리제이션하는 작물은 양파(2년생)가 유명하다. 과수류 육과의 발육 성숙 과정은 종피 형성기 -> 배의 형성 -> 과피 형성기로 나눌 수 있다. 분화란 생장과정에서 조건이 갖추어 지면 형태, 성질이 변해 특정조직과 기관으로 발전하는 것을 말하고, 개화는 1일중 저온상태, 습도가 낮을 때 빨리 피어나며, 벼 종자의 배는 초엽, 불완전엽, 2엽, 3엽이 되고, 초본쌍자엽 식물은 형성층은 존재하나, 분열기능은 생육이 진전된 후 정지한다. 옥신 중 IAA는 구조상 트립토판과 같으며, Iindole acetal dehyde가 산화하여 IAA를 형성하고, 잎의 접힘과 말림은 기동세포가 관여하며, 황엽화는 황색소인 카로티노이드 색깔이 나타나고, 홍엽화는 엽육세포의 세포액 중 홍색소인 안토시안(은행, 너도밤나무)이 나타난다. 인공양양번식네는 분주(뿌리가 달린 채로 나누어짐), 취목(적당한 조건으로 발근 시킨 후 생방), 삽목(영양체의 일부를 이용), 접목(두 가지 식물의 영양체를 형성층에 맞춤) 등이 있다. 발근 촉진법으로는 황화(새 가지의 일부에 흙, 종이로 차광 → 황화) 등이 있고, 생장호르몬(β-IBA, NAA), 자당액 침지(포도 6% 자당액에 60시간), 환상박피(상처호르몬 형성, 발근 촉진), 라놀린 도포 (대목 절단부의 증산 경감(석회도포 - 과망간산칼리액(KMnO4) 처리, 미숙으로 휴면은 은행, 인삼 종피의 수분불투성(경실종자)은 붉은 토끼풀, 흰토끼풀, 개자리, 광저기, 아욱과 등에서 나타나고, 종피의 산소불투과성은 도꼬마리속의 종자 등에서 나타나며, 팽윤시 파괴되지 않는 종자는 질경이, 택사, 털비름 등이 있고, 후숙이 필요한 것은 사과, 복숭아, 배 등의 장미과 식물 등이며, 후숙 촉진방법은 층적법을 많이 쓰며, 증가 요인은 리파아제, 퍼록시다아제, 카탈라아제 등 효소활력이 증가하며, 조직형성을 위한 당류, 아미노산 등의 유기물이 집적되어 불용성 물질 → 가용성 물질 → 삼투포텐셜 순으로 저하된다.
